포천시 치매안심센터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에 지역사회 안전과 공공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치매 고위험군과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가스타이머콕 지원사업을 통해 생활안전 확보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준비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는 올해 7월 포천시 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치매 고위험군과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타이머콕 지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과 생활안전 체계 구축에 힘써왔다.
박은숙 포천시보건소장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와의 협력은 지역 내 치매환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이번 감사패 수여를 계기로 양 기관 간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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