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컵, 제주에서 진화하다…새로운 경기 콘텐츠와 체류형 관광 경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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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컵, 제주에서 진화하다…새로운 경기 콘텐츠와 체류형 관광 경험 확대

스포츠동아 2025-12-18 09:20: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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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인드 스포츠 페스티벌 ‘제5회 슈퍼컵 마인드 스포츠 페스티벌’이 26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략과 지성을 겨루는 고품격 스포츠를 넘어 제주의 자연과 문화, 프리미엄 레저, 체류형 관광이 유기적으로 융합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가 가진 천혜의 환경과 글로벌 마이스(MICE) 인프라를 기반으로 참가자와 방문객은 단순 경기를 넘어 휴식·여가·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전례 없는 마인드 스포츠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이는 그동안 슈퍼컵이 실행해온 브랜드 혁신을 더욱 뚜렷하게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가 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 슈퍼컵에서는 세계적 플레이어들이 라이브로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회공헌 경기 ‘슈퍼컵 샤크 채리티 이벤트’, 단 하루 일정 속에 고도의 집중력과 전략을 집약한 하이 스펙 프리미엄 토너먼트 ‘싱글 데이 하이롤러’, 스포츠의 박진감과 화려한 축제 분위기가 절정에 달하는 새해맞이 이벤트 ‘새해 카운트다운 이벤트’, 그리고 마인드 스포츠 본연의 긴장감과 기술적 완성도를 극대화한 신규 메인 콘텐츠 ‘슈퍼스택’등 다양한 테마와 특징을 갖춘 혁신적인 경기 라인업이 전면적으로 도입된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과 컨디션에 최적화된 무대를 선택할 수 있는 폭넓은 기회를 제공받으며, 관람객과 팬들에게는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감각적인 엔터테인먼트로 확장된 전례 없는 관전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12월 31일에는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성대하게 펼쳐지며, 다양한 경품 추첨 이벤트와 풍성한 선물이 준비돼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메인 스폰서인 삼성메디코스는 대회를 빛낸 참가자들을 위해 2026년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신제품 코스메틱 패키지를 단독 선물로 준비해 슈퍼컵만의 차별화된 품격과 환대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할 계획이다.

또한 슈퍼컵은 롯데호텔이 보유한 최고급 숙박 인프라를 기반으로 제주의 햇살과 청정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큼한 향이 가득한 귤 농장에서의 수확 체험, 코발트빛 바다를 품은 우도 일주 투어, 초원의 호흡을 함께하는 승마와 같은 제주만의 고유한 문화·레저 콘텐츠를 세심하게 결합해 참가자들이 경기 외 시간에도 휴식과 탐험, 감성과 체험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여정을 경험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슈퍼컵은 단순히 경기에만 집중하는 행사를 넘어, 제주 라이프스타일의 매력을 깊이 있게 향유하는 프리미엄 페스티벌로서 한층 확장된 가치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세계적인 마인드 스포츠 대회에 참여한다는 자부심은 물론, 제주의 숨결이 담긴 라이프스타일과 고유한 지역 문화의 진정한 가치를 깊이 있게 체감할 수 있게 되며, 더 나아가 슈퍼컵이라는 국제적 플랫폼을 통해 제주의 관광 매력과 문화적 풍요로움이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소개되고 확산되는 문화 교류의 핵심 관문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경험적 가치는 참여자 개개인에게 특별한 여정을 선사함과 동시에, 제주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관광·마이스 목적지로 확고히 인식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슈퍼컵 조직위원회는 “슈퍼컵은 스포츠, 여가, 관광이 유기적으로 융합된 럭셔리 마인드 스포츠 페스티벌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참가자와 방문객 모두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만의 아름다운 자연과 독창적인 문화적 매력을 품은 무대에서 세계 각국의 플레이어와 팬들이 함께 교감하며, 지성과 감성이 공존하는 전례 없는 마인드 스포츠 쇼를 선보일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제주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마이스 허브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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