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김재영, 이렇게 웃긴 사람인 줄 몰랐다…자유로운 영혼”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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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김재영, 이렇게 웃긴 사람인 줄 몰랐다…자유로운 영혼” [RE:뷰]

TV리포트 2025-12-18 07:53:38 신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아이돌아이’ 수영이 김재영의 반전매력을 언급했다. 

최근 온라인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선 ‘아, 그래서 두 분이 그렇게 친하셨던 거였군요! | 수영 & 김재영과의 대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드라마 ‘아이돌아이’에서 호흡을 맞추는 수영과 김재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주우재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수영은 “제가 이 드라마를 한다고 해서 김재영 씨 노래 실력이 어느 정도 되시는지 감독님께 여쭤봤다. 음악감독님이 김재영 오빠 노래를 들어보시고 ‘그냥 가도 되겠다’고 하셔서 저도 궁금해서 받아서 드라마 하는 내내 팬처럼 듣고 다녔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재영과 친한 주우재는 “감독님이 그때 약주를 한 거는 아니고?”라고 농담했고 김재영은 “그때 감독님이 제가 녹음할 때 살짝 눈물까지 흘리시더라”고 능청을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수영은 “김재영 씨를 몇 개월 겪어보니까 어떤가?”라는 질문에 “진짜 이렇게 웃긴 사람인줄 몰랐다. 너무 웃긴 사람이고 의식의 흐름대고 말하고 행동할 정도로 순수하고 호기심도 많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데뷔한 지 14년 정도 됐다는 김재영에 대해 수영은 “14년 정도 됐으면 이제 연예인으로서의 마음가짐이나 사람들 앞에서 하면 안 되는 것들이 있지 않나”라고 말했고 주우재는 “그것만 골라 하죠?”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수영은 “부정적인 의미가 아닌 긍정적인 의미로 자유로운 영혼이다. 그래서 ‘오빠는 연예인스러움 1도 없고 그냥 남자사람’이라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수영과 김재영이 출연하는 지니TV 드라마 ‘아이돌아이’는 살인사건 용의자가 된 최애의 무죄를 밝혀야만 하는 스타 변호사의, 팬심과 의심 사이 최애 무죄 입증 로맨스로 12월 22일 공개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오늘의 주우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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