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아들, 간이식 위기? 알고보니 "약물 복용 영향"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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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아들, 간이식 위기? 알고보니 "약물 복용 영향" [소셜in]

iMBC 연예 2025-12-18 05:30:00 신고

방송인 김지선의 아들이자 래퍼로 활동 중인 시바(본명 김정훈)가 간수치 이상을 고백한 가운데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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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시바는 자신의 SNS에 "검사 결과가 나왔다. 간염은 아니라고 한다. 다행히 우려하던 최악의 상황은 아니었다"고 소식을 전했다.

"항정신과 약물을 과도하게 복용한 영향으로 간 수치가 높게 나온 것 같다는 설명을 들었다"는 그는 "이번 일을 계기로 건강 관리를 제대로 하겠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서 시바는 이날 "몇 주 전부터 계속 헛구역질하고 토하고 이상해서 피검사를 받아 보니 간 수치가 정상의 5배 이상 높다고 한다"고 글을 남겼다.

그는 "이 정도 수치면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하는데 어찌어찌 잘 버티고 있다"며 "내일 피검사로 바이러스성 급성 간염인지 아닌지 결과가 나온다고 한다. 최악일 경우에는 간 이식을 해야 할 수도 있다는데 음악 오래오래 해야한다. 잘 이겨내 보겠다"고 밝혔다.

시바는 지난 10월 선우용여 유튜브 채널에 모친 김지선과 함께 출연, 다수의 얼굴 피어싱으로 화제를 모았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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