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스포츠동아 DB
[스포츠동아|이정연 기자] 조여정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브라이튼 한남’ 펜트하우스를 분양받고 11월 말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마쳤다.
17일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조여정은 2022년 3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브라이튼 한남’ 전용면적 110㎡ 규모 펜트하우스 1가구의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브라이튼 한남’은 신축 주상복합 단지로, 지난해 말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조여정은 올해 11월 말 분양 대금을 모두 납부했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해당 주택에는 근저당권 설정이 없어 전액 현금으로 대금을 납부한 것으로 추정됐다.
등기부에는 거래금액이 기재되지 않았지만, 같은 타입의 분양가는 40억 원대에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이튼 한남’은 지하 8층~지상 16층 규모로 전용면적 51~84㎡ 오피스텔 121가구와 전용면적 103~117㎡ 공동주택 21가구 등 총 142가구로 구성됐다. 지난해 10월 말 준공된 이후 최근까지 입주가 이어지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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