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진에어 2025~26시즌 흥국생명-페퍼저축은행전 경기 시각이 오후 4시에서 2시로 변경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상파(KBS2) 중계 방송 편성으로 인해 경기 시간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맞대결에선 페퍼저축은행이 두 번 맞붙어 모두 이겼다.
같은 날 천안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OK저축은행전은 예정대로 2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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