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신한은행이 '2025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에서 12년 연속 은행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고객 신뢰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평가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수도권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소비자 1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로, 고객이 상품이나 서비스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의향을 모델화해 측정하는 국내 유일의 평가 제도다.
신한은행은 고객 중심의 경영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고객 불편을 선제적으로 개선하는 '고객 편의성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고객 소통 플랫폼 '신한 새로고침'을 신설하는 등 전방위적인 고객 중심 혁신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보이스피싱 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신한은행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자회사 간 보이스피싱 의심거래 정보 공유 및 전 영업점에 '보이스피싱 전담 안심지킴이 창구'를 운영하는 등 선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을 높이는 '신한 학이재'를 운영하고, 소비자·소상공인·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공공배달앱 '땡겨요'를 운영하여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신한은행은 올해 주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은행 부문 1위를 기록하며, 9년 연속 '5관왕'을 달성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 중심으로 제도와 프로세스를 재정비하고, 고객 편의성과 소비자 보호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순간에 함께하며,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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