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모친상 후 전세사기 당해... ‘3년 탈상’ 언급에 “의미 몰랐다” (괴담노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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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모친상 후 전세사기 당해... ‘3년 탈상’ 언급에 “의미 몰랐다” (괴담노트2)

엑스포츠뉴스 2025-12-17 12:48: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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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괴담노트2'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더욱 강력해진 이야기로 ‘괴담노트2’가 돌아온다.

지난 9월 이상민, 조충현, 하유비가 MC로 호흡을 맞추며 매주 목요일 시청자들에게 오싹한 공포를 선사했던 KBS Joy 예능 ‘괴담노트’가 시즌 2로 돌아와 한층 깊어진 서사를 예고한다.

‘괴담노트' 시즌2에는 아나운서 최서임이 새로운 ‘괴담 여신’으로 합류한다. 그는 공포영화 ‘애나벨’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등장해 “가로로 입이 많이 찢어지는 스타일”이라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스튜디오에서도 끊임없는 리액션으로 현장감을 더하며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망자의 땅에 함부로 발을 들여 벌어진 기이한 사건, 직장 내 괴롭힘이 불러온 잔혹한 죽음과 복수극, 아버지의 사랑이 낳은 비극적인 결과, 돈과 욕망이 만들어낸 추악한 진실까지 전통문화예술인 4인이 직접 전하는 금기된 괴담들이 공개된다.

KBS Joy '괴담노트2'

이상민은 전통문화예술인들이 털어놓은 이야기에 여러 의미를 배웠다며 “상엿소리의 의미를 잘 몰랐다.”, “박자를 맞추기 위한 추임새인 줄만 알았다”라며 놀라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전세 사기를 당했다”라며 “상문이 들고 3년 안에는 이동이나 문서를 잡지 않는 것이 좋다”는 전통문화예술인의 조언을 다시 한번 새기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상문에 들고는 결혼이나 출산, 문서 모두 조심해야 한다”라며 “상문살을 타고 아이가 태어날 수 있다”는 조언에 이상민은 “가여운 자손을 보듬어주시지 말고 묵묵히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전통문화예술인 4인의 스토리텔링과 이상민, 조충현, 최서임 3 MC의 호흡이 어우러진 '괴담노트' 시즌2는 오는 18일 KBS Joy에서 첫 방영된다.

사진=KBS Joy '괴담노트2'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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