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아이디어 2025 여주시 공무원 정책 연구모임 발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15일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 시정에 접목 가능한 창의적인 정책 개발을 위해 "2025 여주시 공무원 정책 연구모임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발표대회 결과 ▲최우수상 '출렁다리와 함께하는 밤에도 빛나는 남한강길(브랜뉴)' ▲우수상 '남한강 테라스에 파고라를 더하다'(도래미)팀과 '스마트 환경 모니터링'(스마트 관광환경 GOAT!)팀 ▲장려상 '여주 쌀, 농업 유산이 되다'(토핑 여주)팀, '여주보 공도교를 지방도로 전환' (트래볼루션)팀이 각각 선정됐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사업부서의 정책화 검토를 거쳐 여주시정 운영에 활용할 예정이다.
조정아 부시장은 "공무원들이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이 여주시를 이끌어나가는 가장 큰 힘이며, 앞으로도 여주시의 발전과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연구를 위해 노력해달라"며 격려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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