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체코 두코바니 원전에 5.6조 규모 주기기 공급 계약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두산에너빌리티, 체코 두코바니 원전에 5.6조 규모 주기기 공급 계약

투데이신문 2025-12-17 11:31:52 신고

체코 두코바니 원전 전경.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체코 두코바니 원전 전경. [사진=한국수력원자력]

【투데이신문 심희수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팀코리아’의 일원으로 체코 원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17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 남부 두코바니 원전 5·6호기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총 5조6400억원 규모로 두코바니 원자로와 증기 발생기 등 핵증기공급계통 4조9289억원, 터빈 공급 7111억원으로 구성됐다. 

제품 제작은 2027년 11월부터 착수돼 2032년 8월까지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한수원이 발주처인 두코바니Ⅱ 원자력 발전소(EDU Ⅱ)와 맺은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의 본계약에 따른 후속 협력 계약으로 체결됐다.

Copyright ⓒ 투데이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