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김고은 ‘자백의 대가’, 2주차 비영어권 톱 10 시리즈 부문 1위 등극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전도연·김고은 ‘자백의 대가’, 2주차 비영어권 톱 10 시리즈 부문 1위 등극

스포츠동아 2025-12-17 09:42:59 신고

3줄요약
사진제공|넷플릭스

사진제공|넷플릭스


전도연·김고은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가 공개 2주차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며 식지 않는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넷플릭스 투둠에 따르면, ‘자백의 대가’는 공개 2주차에 57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했다. 대한민국을 포함해 대만, 베트남, 인도, 튀르키예, 케냐, 볼리비아, 페루 등 총 39개 국가에서 글로벌 톱 10 리스트에 오르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국내외 언론 및 시청자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국내외 언론은 “강렬한 서스펜스로 12편의 이야기를 단숨에 정주행하게 만든다”, “전도연, 김고은 두 배우의 확실한 캐릭터성, 탄탄한 연기력,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케미가 ‘자백의 대가’의 묘미” 등의 반응을 내놨다.

국내외 시청자들도 “연기 구멍 하나 없이 숨 막히도록 텐션을 이어가는 12부작의 이야기”, “매 회차마다 넘치는 긴장감. 지루할 틈이 없네요.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연말 최고의 선택!”, “전도연과 김고은 케미가 아주 좋다. 몹시 흡인력 있고 전개가 빠르다. 다음 편을 빨리 보고 싶어진다” 등 정주행을 유발하는 작품의 흡인력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에 대해 극찬을 전하고 있다.

한편,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전도연)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김고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