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 VS 영수, 결국 ‘옥순 대전’ 발발…‘나는 SOLO’ 29기 긴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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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 VS 영수, 결국 ‘옥순 대전’ 발발…‘나는 SOLO’ 29기 긴장 폭발

스포츠동아 2025-12-17 09:36: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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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Plus, ENA 

사진제공|SBS Plus, ENA 

[스포츠동아|이수진 기자] ‘나는 SOLO’ 29기에서 광수와 영수가 옥순을 두고 정면으로 맞붙으며 긴장감 넘치는 ‘옥순 대전’이 펼쳐진다.

SBS Plus와 ENA 공동 제작 예능 ‘나는 SOLO’ 29기에서 마침내 옥순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

17일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는 옥순을 두고 제대로 맞붙은 영수와 광수의 정면 대결과, 영자와의 핑크빛 기류 속에서도 여전히 옥순을 잊지 못하는 상철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상철은 첫 데이트에서 티키타카가 잘 맞았던 영자에게 강한 끌림을 느꼈지만, 옥순에 대한 미련을 계속 드러내왔다. 이날 상철은 옥순을 따로 불러 “정말 1대1 데이트를 한번 해보고 싶다. 마음속에 제가 있는지 솔직하게 말해줬으면 좋겠다”고 고백하며 직진한다.

영수 역시 옥순과의 대화를 통해 그녀의 관심을 확인한 상태다. 영수는 옥순에게 “저 썩 괜찮은 남자다. 수많은 유혹이 올 거다. 근데 안 흔들리시면 저의 진가가 더 발휘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 과정에서 광수와 영수는 옥순의 마음을 두고 정면 충돌한다. 이를 지켜본 MC 데프콘은 “오늘 남자들끼리 박 터지겠다. 훌륭하다”며 팽팽한 대결 구도를 흥미롭게 바라본다. 영수는 광수가 있는 자리에서도 옥순에게 손하트로 시그널을 보내고, “저 양천구 최수종”이라며 쐐기를 박는 멘트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에 질세라 광수는 “저는 2순위라는 걸 만들지 않는다”며 순정남 면모를 어필한다. 그러나 광수는 예상치 못한 돌출 발언으로 옥순을 당황하게 만든다. 데프콘은 이를 두고 “구구절절한데 자기 위주로밖에 못 보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며 걱정을 내비친다.

과연 옥순 앞에서 벌어진 광수와 영수의 어필 전쟁이 어떤 결과를 맞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10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평균 시청률 3.24%(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3.65%까지 치솟았다. 타깃 시청률인 남녀 2049에서도 1.78%로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꾸준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솔로나라 29번지’를 뒤흔든 옥순 대전의 전말은 17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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