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티앤아이컬쳐스 소속 황동주는 자신의 SNS에 “오늘도 너무 행복하게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동주는 음료를 들고 인증샷을 남기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KBS 1TV ‘마리와 별난 아빠들’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류진과 현우의 응원이 담긴 커피차가 도착해 훈훈함을 더했다. 황동주는 두 사람과 장난스러운 포즈로 인증샷을 남기며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황동주는 극 중 주시라(박은혜 분)의 전 남편이자 딸 마리(하승리 분)의 법적 아빠 강민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마리의 아빠 후보 세 명 중 한 명인 강민보는 ‘진짜 아빠’로 인정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극의 긴장감을 이끌고 있다.
마리의 출생을 둘러싼 비밀이 점차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강민보의 선택과 행보가 앞으로 어떤 전개를 맞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황동주가 출연 중인 KBS 1TV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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