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손흥민 뛰어넘을 ‘MLS 역대급 이적’ 등장...‘비피셜’ BBC 확인! “레반도프스키 이적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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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손흥민 뛰어넘을 ‘MLS 역대급 이적’ 등장...‘비피셜’ BBC 확인! “레반도프스키 이적 긍정적”

인터풋볼 2025-12-17 08: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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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레반도프스키 SNS
사진 = 레반도프스키 SNS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와 연결됐다.

영국 공영 방송 ‘BBC’는 17일(한국시간) “시카고 파이어는 바르셀로나 소속 공격수 레반도프스키와 MLS 이적에 대한 긍정적 논의를 진행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이적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연봉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것이 유력하다. 공식발표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으며 이별은 기정사실화된 분위기다.

2022-23시즌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레반도프스키는 현재까지 164경기 109골 22도움을 기록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향할 때 나이가 적은 편이 아니었는데도 여전한 기량을 유지해왔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사뭇 분위기가 다르다. 리그 8골로 준수한 모습은 보이고 있으나 부상이 잦아졌다. 재계약을 체결하는 것에 있어서 레반도프스키의 나이와 높은 주급도 걸림돌로 여겨진다.

사진 = 골닷컴
사진 = 골닷컴

여러 이적설이 계속되고 있고, 레반도프스키와 MLS가 연결됐다. 매체는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에 남거나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로 향하는 등 다른 선택지도 있으나 MLS 이적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며 MLS 이적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MLS는 황혼기에 있는 월드클래스 선수들의 새로운 행선지로 떠오르고 있다. 데이비드 베컴, 티에리 앙리,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등 수많은 스타들이 MLS에서 뛰었고 리오넬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에 입단하면서 본격적으로 ‘MLS 러쉬’가 시작됐다.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 루이스 수아레스 등 바르셀로나 레전드들이 나란히 마이애미로 향하기도 했다.

이번 시즌에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10년 동안 활약한 손흥민도 LAFC에 입단했고, 바이에른 뮌헨 원클럽맨 토마스 뮐러도 밴쿠버 화이트캡스에 둥지를 틀었다.

레반도프스키가 MLS로 향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레반도프스키가 만약 MLS에 입성한다면 메시, 손흥민, 뮐러 등 걸출한 선수들과 함께 우승 경쟁은 더욱 심화될 예정이다.

사진 = 트랜스퍼마크트
사진 = 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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