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김성령이 가비의 메이크업으로 확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16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이하 '당일배송')에는 첫 번째 로망 대리인 하지원의 취향을 반영한 첫 번째 이동식 하우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하지원과 김성령, 장영란, 가비는 배송된 집을 꾸미면서 시간을 보낸 뒤 장영란의 센스 있는 생선 신발 선물 증정식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으로 막내 가비는 '대표 MZ'로서 화장품 발표회를 진행하면서 애굣살 펜슬을 꺼냈고, 김성령이 급관심을 보이자 장영란은 "언니, 애굣살을 해야 어려 보인다"며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난 애굣살이 아예 없다"고 털어놓은 김성령은 "나처럼 없는 사람도 가능해?"라고 질문했다.
본격적으로 메이크업에 들어간 가비는 거침없는 손놀림을 자랑했으나 결과물을 본 하지원과 장영란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당황한 가비는 다음 단계에 돌입했고, 최종 결과물을 본 하지원은 "(애굣살이) 생겼다. 어머, 어떻게 한 거야?"라며 깜짝 놀랐다.
"도톰해 보인다"며 만족하는 김성령에게 가비는 볼 터치까지 했꼬, 장영란은 "언니, 10살은 어려 보인다"며 감탄했다.
이후 네 사람은 첫 저녁 식사를 하는가 하면 장영란의 생일 파티까지 더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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