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가 이번 주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완벽하게 사로잡는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슈돌’ 601회 ‘넌 감동이었어’ 편에서는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낸다.
하루는 상하의를 올핑크로 맞춰 입고, 머리에는 핑크 하트핀까지 장착하며 완벽한 ‘올핑크’ 룩을 선보였다. 발그레한 볼과 러블리한 포즈는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할 전망이다. 특히 소파에 기대 선 하루가 뒤를 돌아보는 모습은 심형탁조차 “지금 좋아! 그 포즈야”라며 감탄하게 만들 정도.
뿐만 아니라 하루는 시크한 톱스타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뽐낸다. 동글이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아빠 품에 안긴 모습은 여유로운 미소와 깜찍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선글라스를 손에 쥔 채 토끼 같은 미소를 짓는 하루의 모습은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심장을 녹일 예정이다.
올핑크 하루부터 선글라스 하루까지, 하루가 보여주는 부캐 퍼레이드는 이번 주 ‘슈돌’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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