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첫 방송된 JTBC '당일배송 우리집'에서는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가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김성령은 하지원과 장영란이 눈만 마주쳐도 웃자 "둘이 친구?"라고 물었다.
장영란은 "친군데 '한밤의 TV연예' 리포터 시절에 지원이가 MC였다. 난 지원이한테 고마운 게 너무 많다. 쭈구리 시절, 맨날 혼났던 시절에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는데 지원이가 자기 대기실에서 갈아입으라고 했다. 너무 고마웠다"고 했다.
하지원은 "동갑이고, 그렇게 하는 게 맞는 것 같았다. 그래서 영란이랑 같이 한다고 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JTBC '당일배송 우리집'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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