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태용, 12월 14일 해군 군악의장대 문화홍보병 만기 전역
- 전역 직후 2025 SBS 가요대전 무대 예정, 활동 본격 재개
- 1월 24·25일 서울 단독 콘서트 시작으로 해외 투어 진행
드디어 전역! 지난 12월 14일, 해군 군악의장대대 홍보대 문화홍보병으로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태용의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엔시티 태용, 전역과 동시에 본업 복귀
인스타그램 @taeoxo_nct
인스타그램 @nct
엔시티 태용이 최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습니다. 입대 전까지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던 태용은, 전역 소식과 함께 곧바로 복귀 일정이 알려지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군 복무로 잠시 멈췄던 시간이 무색할 만큼, 전역 직후부터 촘촘한 스케줄이 이어지고 있죠. ‘왜 이렇게 무리해!’라는 행복한 비명이 나올 지경이네요.
가요대전 무대부터 단독 콘서트까지
인스타그램 @taeoxo_n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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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은 다가오는 성탄절, 2025 SBS ‘가요대전’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공식 무대인 만큼 상징적인 순간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기에 더해 단독 콘서트 '티와이 트랙 - 리마스터드(TY TRACK – REAMASTERED)' 개최 소식이 전해지며, 솔로 아티스트 태용의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습니다. 단독 콘서트는 내년 1월 24일과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하네요. 서울에 이어 자카르타, 요코하마, 마카오, 방콕 등 6개 지역에서 총 10회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로에베 앰버서더 태용, 전역 후 꽃다발 인증
인스타그램 @taeoxo_n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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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후 태용은 글로벌 패션 하우스 로에베로부터 꽃다발을 선물 받은 인증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태용은 현재 로에베의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데요. 그간 화보 촬영과 공식 행사 참석 등 브랜드와의 협업을 이어온 만큼, 이번 꽃다발 역시 변함없는 파트너십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해석됩니다. 이를 계기로 패션위크 등 공식 활동이 이어질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전역과 동시에 무대, 공연, 브랜드 활동까지 빠르게 복귀하는 모습은 그의 꾸준한 준비와 책임감을 보여주는데요. 군 복무를 마치자마자 다시 본업에 집중하는 태용의 행보에 팬들의 반응 역시 뜨겁습니다. 다시 시작된 태용의 시간, 앞으로 어떤 무대와 기록으로 존재감을 증명할지 더욱 기대가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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