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 교수는 부인암수술(근치수술 및 가임력 보존수술), 자궁 및 난소종양, 복강경하 부인과 수술을 주로 시행하고 있으며, 비정상자궁경부세포의 검사관리와 부인과 질환 진료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김태진 교수는 “모두의 도움으로 500례를 달성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환자분들을 위해 진료와 수술 연구 등 모든 방면에서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건국대병원은 다빈치 Xi와 단일공 SP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8월 최신 5세대 DV5를 도입하여 로봇수술을 시행해 오고 있다. 특히 산부인과는 김태진 교수의 수술 실적에 힘입어 작년에 로봇수술 2,000례를 달성했다.
|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