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스탁의 브랜드 가치 지수(BSTI)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평가에는 브랜드 주가 지수 70%와 소비자 조사 지수 30%가 반영된다.
넷마블은 이번 조사에서 BSTI 851.3점(1000점 만점)을 받아 종합 41위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5단계 상승했으며, 2016년 첫 선정 이후 10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넷마블은 올해 자체 지식재산권(IP) 기반 신작을 출시하고, 독일 게임스컴(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일본 도쿄게임쇼(일본 최대급 게임 행사) 등 글로벌 행사에 참가해 차기작을 소개했다. 도쿄게임쇼에선 창사 이래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마련했고, 브라질 게임쇼에도 참가해 남미 시장 기반을 강화했다.
한편 계열사 코웨이도 이번 조사에서 34위를 기록해 17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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