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장기용, 해외서도 인정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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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장기용, 해외서도 인정한 사랑…

TV리포트 2025-12-16 02:38:06 신고

[TV리포트=송시현 기자] ‘키스는 괜히 해서!’가 K-로코 열풍을 불러왔다.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이다. 2025년 핫한 두 배우 장기용(공지혁)과 안은진(고다림)의 키스부터 시작하는 짜릿하고 찐한 도파민 폭발 로맨스를 선보이며 5주 연속 전 채널 평일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키스는 괜히 해서!’의 인기는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퍼지고 있다. 이 드라마는 방송 첫 주부터 넷플릭스 글로벌 3위에 진입하며 흥행 신호탄을 쐈고, 방송 2주 차에 글로벌 2위를 기록한 후 3주 차부터 4주 차까지 2주 연속으로 글로벌 TOP1을 차지했다. 아시아와 아메리카 대륙에서 K-드라마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얻고 있다.

해외 시청자들은 “매회 업로드를 애타게 기다린다”, “배우들이 멋지고 예쁘고 케미도 좋다”, “템포가 빨라 좋다”, “한참 웃다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가볍게 시작했다가 감정이 깊어지는 전개라 좋다”, “절묘한 타이밍에 등장하는 OST가 신의 한 수”, “심장아파서 하차 못한다”, “다음 회를 안 보고는 못 견디게 만드는 엔딩”, “올해 최고의 로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글로벌 인기의 요인으로는 가슴에 팍팍 꽂히는 직관적인 대사, 매력적인 배우들의 뛰어난 케미, 빠른 속도감과 리듬감 넘치는 연출, 코믹과 설렘을 넘나드는 스토리 등이 지목되었다. 이는 한류가 생긴 이후 대한민국의 많은 로코 드라마들이 전 세계를 휩쓸 수 있었던 포인트와 유사하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이제 마지막 4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10회 엔딩에서는 공지혁(장기용)과 고다림(안은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의 키스를 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고 있다. ‘키스는 괜히 해서!’가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떻게 물들일지 기대된다.

2025년 글로벌을 사로잡은 K-로코 열풍의 중심인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의 11회는 12월 17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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