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 말미에는 사공주의 마지막 인사가 전해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원숙은 사진관에 도착해 동생들을 기다렸다.
혜은이는 "바보 같은 나를 참아주느라 애썼다"고 하며 박원숙의 손을 꼭 잡았고, 뒤이어 홍진희와 황석정이 도착해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박원숙은 "그동안 우리도 저렇게 살고 싶다고 한 분들이 너무 많았다"고 눈물을 보이며 "진심으로 사랑 많이 보내주신 분들이 너무 많다. 건강하시고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다"고 인사했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마지막 회는 22일(월)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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