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미래에셋증권,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금융투자업계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5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17위에 올라섰으며, 이는 작년 22위에서 5계단 상승한 결과다. 미래에셋증권은 2016년 미래에셋대우 출범 이후 꾸준히 순위를 올려왔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10위권 대에 진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600조 원 규모의 국내외 고객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또한, 국내 증권사 최초로 시가총액과 자기자본이 모두 10조 원을 넘어 '10-10클럽'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범석 미래에셋증권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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