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최다니엘이 ‘런닝맨’ 하차 소감을 전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14일 최다니엘은 자신의 SNS 계정에 ‘런닝맨’ 출연 당시 촬영한 사진과 함께 하차 소감을 남겼다.
그는 “그동안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한국, 그리고 해외 런닝맨 팬분들, 앞으로도 런닝맨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앞서 최다니엘은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을 통해 하차 소식을 전했다. 방송에서 유재석은 “많이 고생했다. 중간중간 또 나오면 된다”고 말하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하하는 최다니엘에게 “네가 여기 와서 아무것도 잘하는 게 없다는 걸 알지 않았냐”고 농담을 던졌고, 최다니엘은 “그런 사실을 여기 와서 처음 알았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예은이가 나보고 눈치 없다고 한 말이 진짜였다”며 “40년 동안 모르고 살았다”고 털어놓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최다니엘 개인 계정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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