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러블리한 스쿨룩 비주얼을 앞세워 팬들과의 첫 만남을 예고했다.
1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하츠투하츠 첫 팬미팅 'HEARTS 2 HOUSE'(하츠 투 하우스)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내년 2월 21~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릴 공연의 분위기를 담고 있다. 팬덤 'S2U(하츄)'와 함께하는 '소셜 클럽' 콘셉트에 맞춰 세련된 스쿨룩을 차려입은 멤버들의 러블리한 비주얼이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이번 공연 티켓은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오는 17일 밤 8시 팬클럽 선예매가, 19일 밤 8시 일반 예매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팬미팅 준비와 함께, 오는 20일 'MMA 2025'를 시작으로 25일 'SBS 가요대전', 31일 'MBC 가요대제전' 등 연말 주요 시상식 무대에 오르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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