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판타지 월드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 국내 퍼블리싱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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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판타지 월드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 국내 퍼블리싱 계약

모두서치 2025-12-15 11:56:57 신고

사진 = 뉴시스

 


넥슨이 만쥬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판타지 월드 역할수행게임(RPG)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아주르 프로밀리아는 '벽람항로'로 글로벌 흥행을 기록한 만쥬게임즈가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판타지 월드 RPG다. 서브컬처 감성을 반영한 아트워크와 방대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판타지 대륙을 탐험하며 신비한 생물 '키보'와 유대를 쌓고 전투와 탐험, 건설, 농사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넥슨은 이번 계약으로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국내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다. 운영과 서비스, 마케팅 등 전반에 걸쳐 지원할 예정이다.

아주르 프로밀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열고 세계관과 주요 캐릭터, 키보 등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사전 등록은 이날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최성욱 넥슨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아주르 프로밀리아가 선사하는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를 국내 유저분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만쥬게임즈의 탄탄한 개발력과 넥슨의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린슈인 만쥬게임즈 공동 대표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해온 넥슨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넥슨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유저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15년 설립된 만쥬게임즈는 벽람항로를 통해 서브컬처 장르에서 입지를 구축한 개발사다. 오리지널 게임 개발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굿즈 등 다양한 미디어믹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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