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김정복 기자] 와, 지금 나라 꼴 진짜 영화가 따로 없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꺼내 든 ‘통일교 해산’ 카드!
다들 "역시 사이다!"라면서 박수치셨죠?
근데 잠깐, 속지 마세요.
이거 정의 구현 아닙니다.
타이밍이 기가 막히게 수상하거든요.
지금 여의도 바닥에서 진짜 벌어지고 있는 일, 뉴스팝콘이 싹 다 까발려 드립니다.
윤영호 게이트로 돈줄 드러나고 정권 핵심까지 불똥 튀니까, 급하게 던진 게 바로 ‘해산’ 카드입니다.
한마디로 ‘나 살자고 판 엎은 격’이죠.
근데 이게 웬걸? 외부를 막으려고 든 방패가, 오히려 지붕을 뚫고 있습니다.
지금 여당 꼴 한번 보셨습니까?
친이재명계랑 정청래 라인, 아주 피 터지게 싸우고 있죠?
이게 개혁 때문일까요? 천만에요!
지금 벌어지는 ‘명청대전’, 그 실체는 딱 하나!
내년 6월 지방선거 공천권입니다!
대통령은 레임덕 막으려고 '내 식구' 꽂아야 하고, 정청래 라인은 '독자 세력' 되려고 칼 갈고 있는 거죠.
‘원팀’? 개나 주라 그래요.
지금 남은 건 ‘누가 죽고 누가 사냐’는 숫자 싸움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진짜 폭탄이 터집니다.
여당의 필승 카드, 부산 탈환의 상징!
전재수 장관이 통일교 돈을 받았다?
와... 이거 실화입니까?
종교 비리 잡겠다고 칼 뽑았는데, 그 칼 쥔 장수 팔뚝에 오물이 묻어있는 꼴입니다.
전재수가 흔들리면? 부산 선거 망하고, 지방선거 폭망하고, 정권 심판론 직행 열차 타는 겁니다.
명분은 사라지고, 남은 건 '내로남불' 뿐이죠.
결국 통일교도, 명청대전도, 전재수 논란도... 전부 지들 밥그릇 싸움입니다.
국민요? 저 사람들 안중에는 없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님, 공천장이 계파 전리품입니까?
내년 6월, 국민들이 그 오만한 계산서... 확 찢어버릴 수도 있다는 거, 명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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