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타는 금요일’ 12월 26일 첫 방송… 트롯 최강 10인, 골든컵 전쟁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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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타는 금요일’ 12월 26일 첫 방송… 트롯 최강 10인, 골든컵 전쟁 시작된다

스타패션 2025-12-15 11:26: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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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사진=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트롯 데스매치 예고

TV CHOSUN이 오는 12월 26일 신규 예능 프로그램 '금타는 금요일'을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롯 스타 10인이 '골든컵'을 놓고 격돌하는 치열한 트롯 데스매치를 선보이며, 방송가의 트롯 예능 시장 경쟁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전망이다.

'금타는 금요일'은 지난 1년간 TV CHOSUN의 트롯 예능을 이끌었던 '미스터트롯3' TOP7이 주축이 된다. 진(眞) 김용빈, 선(善) 손빈아, 미(美) 천록담을 비롯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 등 검증된 실력파 스타들이 출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미스트롯3'의 진(眞) 정서주, 선(善) 배아현, 미(美) 오유진까지 합류하며 총 10인의 막강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들 트롯 스타들은 '골든 스타'들의 인생곡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며 단 하나의 '골든컵'을 차지하기 위한 승부를 펼친다.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 김용빈은 "무조건 이겨야지"라며 독기 어린 각오를 드러냈으며, 배아현과 천록담은 예상치 못한 대결 구도에 놀라움과 난감함을 표했다.

최근 방송가에서는 트롯 장르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기존 경연 프로그램의 성공을 이어가려는 다양한 시도가 포착된다. TV CHOSUN은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로 트롯 예능의 명가 입지를 다져왔으며, '금타는 금요일'을 통해 새로운 포맷의 경연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단순한 스타들의 재대결을 넘어, 트롯 음악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팬덤을 결집하려는 방송사들의 전략으로 풀이된다. 한편, 스타들의 생생한 반응은 이번 데스매치가 결코 쉽지 않은 승부가 될 것임을 짐작하게 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금타는 금요일'은 익숙한 얼굴들의 새로운 경쟁 구도를 통해 트롯 프로그램의 성공 방정식을 재확인하며, 연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측된다. 과연 단 하나의 골든컵을 거머쥘 최강 트롯 스타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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