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엑소버스'로 확인한 굳건한 팬사랑…내달 19일 정규 8집 컴백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엑소, '엑소버스'로 확인한 굳건한 팬사랑…내달 19일 정규 8집 컴백

뉴스컬처 2025-12-15 11:09:21 신고

3줄요약
엑소.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엑소. 사진=SM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엑소(EXO)가 겨울 팬미팅을 통해 변함없는 '팬사랑'을 확인하며, 새해 벽두 컴백을 향한 엔진을 예열했다.

1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가 지난 14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팬미팅 ‘EXO’verse’(엑소버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엑소.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엑소.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번 팬미팅은 엑소와 팬덤 '엑소엘'의 끈끈한 유대감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멤버들은 ‘으르렁’, ‘Love Shot’, ‘First Snow’ 등 대표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랜덤 챌린지와 토크 코너를 통해 팬들과 호흡했다. 팬들 또한 레드&그린 드레스코드와 슬로건 이벤트, 떼창으로 화답하며 연말 파티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엑소.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엑소. 사진=SM엔터테인먼트

특히 현장의 열기는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으로 직결됐다. 이날 엑소는 신곡 ‘I’m Home’(아임 홈)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멤버들은 "올해 시작부터 이날만을 꿈꿨다. 믿고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해 2026년을 엑소로 가득 채우겠다"라며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엑소.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엑소.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러한 다짐은 곧바로 구체적인 컴백 플랜으로 이어졌다. 엑소는 팬미팅 다음 날인 15일 0시, 정규 8집 ‘REVERXE’(리버스)의 로고를 공개하고 내년 1월 19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이는 2023년 7월 정규 7집 이후 약 2년 6개월 만의 앨범으로, 엑소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한편 팬미팅의 감동을 잇는 엑소의 정규 8집 ‘REVERXE’는 15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