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리와 혁신이 맞닿아 더 새로워진 맥(M•A•C) 파우더 키스 헤이즈 매트 립스틱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3인의 조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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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리와 혁신이 맞닿아 더 새로워진 맥(M•A•C) 파우더 키스 헤이즈 매트 립스틱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3인의 조우 #2

마리끌레르 2025-12-15 11:01:00 신고

M·A·C 부드럽고 몽환적인 블러링 포뮬러에 선명한 피그먼트를 더해 감각적인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파우더 키스 헤이지 매트 립스틱 테이큰. 3.5g, 4만2천원.

이어링 H&M.
모든 것을 따뜻하고 부드럽게, 그리고 완벽히 포용하는 컬러 파우더 키스 헤이지 매트 립스틱 테이큰. 스튜디오 픽스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SPF50/ PA+++을 내장된 퍼프로 피부에 밀착시켜 매끈한 새틴 광으로 베이스를 정돈한다. 웜 레드 베이지 톤의 파우더 키스 헤이지 매트 립스틱 #테이큰을 눈가부터 광대뼈까지 넓게 펴 발라 은은한 음영과 따뜻한 컬러를 입히고, 눈머리에는 대즐섀도우 #오 쏘 길티를 터치해 입체감을 더한다. 입술에도 파우더 키스 헤이지 매트 립스틱 #테이큰을 발라 메이크업의 전체 톤을 부드럽게 통일한다.

Makeup Artist

PARK TAE YUN

MY MAKEUP MOOD
‘테이큰’ 컬러에서 점토를 빚어 만든 테라코타의 질감과 색을 떠올렸어요. 잘 구운 토기 같은 뺨과 파우더리하게 마무리한 입술로 얼굴에 자연스러우면서도 단단한 질감을 더하고자 했어요.

POWDER KISS HAZY MATTE LIPSTICK
매트하면서 윤기가 은근히 감도는 질감이 실제 사람 피부의 텍스처 같았어요. 사실 과한 윤광이나 물광은 리얼리티가 떨어지잖아요. 파우더 키스 헤이지 매트 립스틱은 ‘진짜 피부’가 갖는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보여주는 제형이라 얼굴 어디에 올려도 자연스럽게 물들이기 좋더라고요.

M·A·C
맥은 아티스트에게 필요한 모든 컬러와 표현 도구가 갖춰진 화방 같은 곳이에요. 평생 한 브랜드만 써야 한다면 단연 맥이죠.

BEAUTY
저에게 뷰티는 질서예요. 흐드러진 꽃도 사실은 완벽한 수학적 구조에 따라 피어나죠. 의외성도 결국 질서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것처럼요.

VISION
고유한 아름다움에 대한 존중. 결국 모든 표현은 그 사람만의 결을 대하는 태도에서 시작된다고 믿어요.

재킷 H&M, 셔츠와 액세서리는 본인 소장품.
M·A·C 소프트 블러 효과가 건조한 느낌 없이 촉촉하게 최대 10시간 동안 지속되는 파우더 키스 헤이지 매트 립스틱 루비 뉴. 3.5g, 4만2천원.

홀터넥 톱 H&M.
언제 어디서나 선명한 존재감을 뿜어내는 파우더 키스 헤이지 매트 립스틱 #루비 뉴. 글로우 플레이 라이트풀 C3 톤-업 프라이머 SPF50+/PA+++를 얼굴에 고르게 펴 발라 피부 톤을 맑게 정돈한다. 그 위에 커넥트 인 컬러 아이섀도우 팔레트 X12 하이-파이의 #화이트 포레스트를 눈머리와 C존에 블렌딩하고, 스크루 브러시에 묻혀 얼굴 곳곳에 흩뿌려 컬러가 가진 에어리한 무드를 살린다. 컬러 엑세스 젤 펜슬 아이라이너 언커럽티블로 화이트 라인을 그리고 맥스택 엘리베이티드 마스카라를 언더 아이래시에만 발라 전체적인 메이크업에 무게감을 싣는다. 마지막으로 비비드 블루 레드 톤의 파우더 키스 헤이지 매트 립스틱 #루비 뉴를 입술에 꽉 채워 바른 뒤 입술 외곽만 부드럽게 블렌딩해 블러 효과를 낸 듯한 텍스처를 극대화해 표현한다.

Makeup Artist
LEE SEONG UK

MY MAKEUP MOOD

새빨간 ‘루비 뉴’를 주연으로 세우는 데 집중했어요. 입술 깊숙한 곳에서 피어오르듯 순간적으로 피그먼트가 ‘터지는’ 감각을 담고 싶었죠. 그리고 스킨에 화이트 컬러를 더해 ‘루비 뉴’와 강렬한 대비를 이루도록 했어요.

POWDER KISS HAZY MATTE LIPSTICK
터치할 때마다 농도가 부드럽게 깊어지는 제형이에요. 여러 번 레이어드해도 보송한 텍스처는 그대로 유지되고, 컬러의 깊이만 세밀하게 조절돼 원하는 밀도를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었어요.

M·A·C
제 작업의 결을 만들어줬어요. 조색, 텍스처, 발색을 다루는 방식부터 아티스트를 ‘진정한 아티스트’로 대하는 태도까지요. 그래서 여전히 저와 메이크업의 창의성이 교차하는 지점에 서 있는 브랜드죠.

BEAUTY
뷰티는 ‘예쁘게 만드는 기술’보다 사람 자체를 읽는 일에 더 가깝다고 생각해요. 한 사람에게서 감지되는 온도, 말투의 결, 표정의 미세한 변화까지 포착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뷰티는 결국 태도이자 관계의 언어에 더 가깝다고 느껴요.

VISION
디테일에서 타협하지 않는 것. 그리고 사람을 하나의 대상을 넘어 ‘개별적 서사’로 보는 시선. 이 관점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저만의 아티스트리라고 생각해요.

재킷, 팬츠, 부츠는 본인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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