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2025 허브데이' 개최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생산적 금융의 역할을 강화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신생벤처기업)이 자금 부족으로 도전을 멈추는 일이 없도록 성장 단계에 최적화한 맞춤형 금융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5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양 회장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2025 허브데이(HUB Day)' 행사에 참석해 이렇게 약속했다.
이 행사에서 KB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KB스타터스' 참여 기업들과 창업 지원 기관, 벤처캐피탈(VC) 등 관계자들은 혁신 기술을 공유하고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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