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이솔이, 연이은 건강 적신호…독감에 또 병원行 [RE:스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암 투병’ 이솔이, 연이은 건강 적신호…독감에 또 병원行 [RE:스타]

TV리포트 2025-12-15 09:54:26 신고

[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독감으로 인한 고된 투병 일상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4일 이솔이는 개인 계정을 통해 병원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현재 건강 상태를 전했다. 이솔이는 “지독한 독감 때문에 병원을 몇 번을 가는 건지. 이비인후과 내과 이제 정형외과. 골밀도 낮은 내 탓이요. 감기 조심해 친구들”이라는 글을 남기며 힘든 근황을 털어놨다. 이와 함께 그는 독감으로 인해 여러 진료과를 오가고 있는 상황을 직접 알렸다.

앞서 이솔이는 독감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처방을 받은 뒤 약 5일간 증세로 고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게시물에서는 다소 밝아진 근황도 함께 공개됐다. 이솔이는 “햇살 좋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외출 중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한결 안정된 표정을 보였다. 이어 반려견과 뽀뽀를 나누는 영상도 게시해 회복 중인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하며 부부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이솔이는 지난 4월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많은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

당시 그는 3년 전 퇴사 후 아이를 준비하던 과정에서 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혀 큰 충격을 안겼다. 이솔이는 “암의 성질도 좋지 않았기에 1년, 3년을 더 살 수 있을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큰 좌절을 겪었다. 6개월 간 수술과 세포독성 항암치료를 받았고 정말 힘든 시간을 버텼다”고 고백하며 힘겨웠던 시간을 돌아봤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이솔이’, 이솔이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