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기자 출신 30대 여성 대변인 발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국방부, 기자 출신 30대 여성 대변인 발탁

이데일리 2025-12-15 09:11:33 신고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국방부가 15일 정빛나 대변인(고위공무원 나급)을 신규 임용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대변인은 1987년 출생으로 영신여고와 서울여대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했다.

2011년 연합뉴스에 입사해 사회부, 소비자경제부, 한반도부 등 주요 부서를 거쳤다. 이후 브뤼셀 특파원으로 최근까지 활동했다. 특히 2020~2022년 국방부를 출입한바 있다.

국방부는 “신임 대변인은 국방부와 언론 및 국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국방정책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이라며 “젊은 언론인 출신의 감각을 바탕으로 국민과 적극 소통하며 우리 군의 신뢰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