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넥도 성호 태산 유닛 화보 공개! 이 조합 왜 이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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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넥도 성호 태산 유닛 화보 공개! 이 조합 왜 이제야?

코스모폴리탄 2025-12-15 09:0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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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꿈을 심어주고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저로 인해 누군가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면 무척 기쁠 것 같아요.” (태산)

보이넥스트도어 성호와 태산이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2026년 신년호 커버를 장식했다. 지난 10월에 발매한 미니 5집 ‘The Action’의 타이틀곡 ‘Hollywood Action’으로 커리어하이를 찍은 보이넥스트도어는 〈2025 MAMA AWARDS〉와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서 ‘페이버릿 메일 그룹’ ‘2025 그랜드 퍼포머’ ‘베스트 아티스트 10’에 선정되는 등 데뷔 2년 반만에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성호와 태산은 보이넥스트도어 내에서도 우정과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두 멤버로 〈코스모폴리탄〉과의 첫 만남에서 음악과 젊음이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두 청춘 콘셉트의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태산은 “2026년의 1월을 〈코스모폴리탄〉 그리고 성호 형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의미 있고 영광입니다”라며 2026년 첫호 커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성호는 “유닛으로 화보를 진행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 색달랐어요.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됐는데, 결과물을 보니 너무 예쁘게 나와 뿌듯했죠”라며 화보에 대한 감상을 남겼다.





첫 단독 투어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 성료, 각종 어워즈에서의 수상 등 보이넥스트도어로서 이룩한 2025년의 성과에 대해서도 그 소감을 물었다. 성호는 “2025년은 정말 예상치도 못한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해였어요. 팀이 성장할수록 마음이 조금씩 들뜨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더 멀리 나아가기 위해 항상 제자리로 내려오려고 노력해요.” 태산은 “팀 그리고 개인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걸 체감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덕분에 지금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라며 지난 2025년의 활동들을 회상했다. 차세대 보이 그룹으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어떤 자부심을 느끼는 지에 대해서 성호는 “이런((K팝 황금기) 시대에 보이넥스트도어로 활동한다는 것이 엄청난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저희의 꿈이 ‘한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되는 것인데, 저희의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있는 한 계속 이 꿈을 향해 나아가려고 합니다.” 태산은 “한국의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요즘, 개인적으로도 뿌듯한 감정이 많이 들어요. 세계 곳곳에 계신 더 많은 분들께 K팝과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설 수 있다면 정말 보람될 것 같습니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커리어하이를 찍었지만 여전히 보완하고 싶은 부분이 있는 지도 물었다. 태산은 “저는 항상 제가 부족하다고 느껴요. 그래야 더 성장할 수 있거든요.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생각으로 항상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성호는 “가장 욕심이 나는 건 퍼포먼스 능력이에요. 무대에서 제가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더 잘 표현하고 싶고, 훨씬 완성도 높은 무대를 하고 싶죠. 그러려면 춤이든 노래든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라며 진지한 답변을 이어갔다. 2026년의 계획에 대해서 성호는 “언제나처럼 좋은 앨범을 내서 원도어(보이넥스트도어 팬덤명)분들께 보여드릴 예정이에요.” 성호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이제는 또 다른 스텝을 밟아야 할 때라고 생각했죠. 부디 2026년의 마지막 날 성공적이었다고 회상할 수 있을 만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라며 2026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보이넥스트도어 성호와 태산이 커버를 장식한 〈코스모폴리탄〉 1월호는 2025년 12월 22일부터 전국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사진 제공 =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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