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자식농사 대박…"'키 189㎝' 아들 미시간대 다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탁재훈, 자식농사 대박…"'키 189㎝' 아들 미시간대 다녀"

모두서치 2025-12-15 08:40:17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가수 탁재훈이 미국에서 유학 중인 자녀들에 대해 흡족해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탁재훈은 14일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자녀들을 언급했다.

이날 서장훈은 인터넷에 검색해 본 후 "아들 키가 186㎝냐? 덩치가 엄청 좋다. (외모도) 형이랑 닮았다"고 감탄했다.

이에 탁재훈은 "189㎝다. 졸업반이다. 나랑 안 닮았다. 미시간 대학에 다닌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미시건 주립대는 정말 명문대"라며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아들은 졸업 후 한국에 오냐"고 물었고, 탁재훈은 "그냥 미국에 있겠다더라. 친구들이랑 감자칩 사업을 하겠다 해서 '제발 짜게 만들지 말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걔는 친구들이 거기(미국에) 있다 보니 거기 스타일이다"라고 했다.

또 서장훈이 "딸이 누나 아니냐. 딸은 어디에 다니냐"라고 묻자, 탁재훈은 "걔는 뉴욕에 있다. 파슨스를 다닌다"라고 답했다.

서장훈이 "아들 딸이 다 좋은 학교에 다니네"라며 감탄했다.

탁재훈은 지난 2001년 결혼 후 2015년 합의 이혼했다.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