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189cm 미시간대 아들·뉴욕 파슨스 딸 공개..."자식농사 대박" 명문대 자녀 근황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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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189cm 미시간대 아들·뉴욕 파슨스 딸 공개..."자식농사 대박" 명문대 자녀 근황에 화제

원픽뉴스 2025-12-15 08:20: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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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탁재훈이 미국 명문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자녀들의 근황을 공개하며 자랑스러운 아버지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에서 아들과 딸 모두 해외 명문 교육기관에 재학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서장훈과의 대화 중 아들 배유단 씨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현재 미국 미시간대학교 졸업반에 재학 중인 배유단 씨는 189cm의 큰 키로 눈길을 끌었으며, 탁재훈은 "나랑은 안 닮았다"며 겸손하게 웃었습니다. 특히 아들이 대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감자칩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근황도 전해져 흥미를 더했습니다.

배유단 씨는 지난 2025년 메이저리그 경기장에서 아버지와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처음 얼굴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186cm가 넘는 훤칠한 체격과 단정한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현재는 미시간대학교에서 마지막 학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졸업 후에는 미국에 남아 친구들과 시작한 사업을 계속 이어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탁재훈은 아들뿐 아니라 딸의 소식도 전했습니다. 큰딸 배소율 씨는 현재 뉴욕에 위치한 파슨스디자인스쿨에 재학 중이며, 디자인 분야에서 자신의 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파슨스디자인스쿨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미술 및 디자인 교육기관으로 알려져 있어, 딸의 진로에 대한 탁재훈의 지원과 자부심이 엿보였습니다.

서장훈은 두 자녀 모두 명문 교육기관에 다니고 있다는 사실에 "아들, 딸이 전부 좋은 대학 다닌다"며 감탄을 표했습니다. 이에 탁재훈은 "그러냐"며 겸연쩍게 웃었지만, 얼굴에는 숨길 수 없는 뿌듯함이 가득했습니다. 미국에서 각자의 목표를 향해 전진하고 있는 자녀들에 대한 아버지로서의 자랑스러움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탁재훈은 2001년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2015년 합의 이혼했습니다. 이혼 후에도 두 자녀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BS '돌싱포맨'을 비롯한 여러 방송에서 자녀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꾸준히 드러내왔으며, 이번 방송을 통해 그간 베일에 싸여 있던 자녀들의 구체적인 근황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탁재훈은 최근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일상의 모습을 자주 공개하고 있습니다. 1974년생으로 올해 51세인 그는 코미디언 출신으로 방송계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인물입니다. 특히 '1박 2일', '신서유기', '돌싱포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독특한 캐릭터와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해왔습니다.

이번 자녀 공개를 통해 탁재훈은 연예인으로서의 모습뿐 아니라 자녀 교육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는 아버지로서의 모습도 함께 보여주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두 자녀 모두 해외 명문 교육기관에서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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