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강서구치매안심센터가 2025년 서울시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 경진대회 '등록-사례관리' 분야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2023년 대상, 2024년 우수상에 이은 성과"라며 "'다시, 빛나는 일터' 사업을 통해 54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치매 친화적 일자리 모델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치매 환자가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돌봄 인프라를 확충하고, 맞춤형 지원 모델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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