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은 금물" 조세호, 신발 신고 자더니...김종민 도주 차단 (1박 2일)[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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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은 금물" 조세호, 신발 신고 자더니...김종민 도주 차단 (1박 2일)[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2025-12-15 06:0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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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세호가 김종민의 도주를 차단하며 실내취침을 유지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가 '추노의 밤'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문세윤, 조세호, 이준은 양반으로 잠자리 복불복 없이 실내취침을 하게 됐다.

머슴인 김종민, 딘딘, 유선호는 밖에서 움막취침을 하게 됐는데 주종현PD는 양반 3인방에게 머슴 관리를 잘하라는 얘기를 했다.



양반 3인방은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채고 각자 머슴들에게 가더니 이전과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

김종민은 조세호가 갑자기 그냥 형, 동생이라고 부르자고 하자 뭔가 꿍꿍이가 있다고 예상했다.

주종현PD는 머슴 3인방을 불러 30분간 추노의 밤이 열린다는 얘기를 해줬다.

주종현PD는 "도망갈 수 있어서 얼마나 좋아"를 외친 뒤 대문을 열고 관아까지 달려가면 양반들의 호패가 있는데 주인 호패에 본인 이름을 적으면 신분, 잠자리 교체된다고 설명했다.

딘딘은 김종민, 유선호에게 신발만 숨겨놔도 도망갈 시간을 벌 수 있다는 얘기를 하면서 양반 중 1명만 노리는 것처럼 작전을 유포하자고 했다.



그때 이준이 움막 옆에서 염탐을 했고 조세호가 밖으로 나오고 있었다.

딘딘은 조세호가 안으로 들어가지 않자 조세호 머슴인 김종민에게 대문 여는 것을 맡기고 그동안 자신과 유선호가 조세호를 막기로 했다.

딘딘은 김종민에게 "형이 배신하면 우리 다 죽는 거다"라고 미리 경고를 했다.

그 시각 문세윤은 7년차의 촉을 발동시키면서 머슴들의 미션을 정확하게 예측했다.

준비를 마친 머슴 3인방은 "도망갈 수 있어서 얼마나 좋아"를 외치고 바로 움직였다. 



대기하던 조세호는 바로 쫓아나갔다. 김종민이 대문을 바로 열지 못하면서 조세호는 김종민 잡기에 성공했다. 

딘딘과 유선호는 김종민을 손절한 상태로 대문을 열고 관아로 달렸다. 문세윤이 딘딘과 유선호를 쫓아갔다.

딘딘과 유선호는 중간에 잘못된 길로 빠지며 위기를 맞았지만 무사히 관아에 도착하며 신분, 잠자리 교체에 성공했다.

유선호는 뒤늦게 혼자 양반에게 붙잡힌 김종민을 걱정했다.

다음날 아침 멤버들은 기상미션으로 퇴근 족자 찾기에 나섰다. 문세윤, 딘딘, 김종민, 조세호가 퇴근 족자를 찾았고 이준과 유선호가 찾지 못했다.

미션에 실패한 이준과 유선호는 인력거꾼으로 추가 근무를 하고 퇴근을 할 수 있게 됐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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