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C 2025] 태국팀 최초 우승 풀센스 “정말 기쁘고 꿈만 같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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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2025] 태국팀 최초 우승 풀센스 “정말 기쁘고 꿈만 같은 순간”

경향게임스 2025-12-15 02:17: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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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막을 내린 배틀그라운드 최상위 국제대회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5(이하 PGC 2025)서 풀센스가 태국팀 최초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테라퐁 싱통 감독은 “우승을 차지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 우리 팀이 정말 열심히 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뿌듯하다”고 밝혔다.
대회 MVP를 차지한 ‘벨모스’ 촌차녹 찬카세임은 “내 커리어에서 PGC를 우승하는 게 꿈이었는데 달성해서 기쁘다”며 “내년에도 선수로 계속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풀센스 테라퐁 싱통 감독, ‘벨모스’ 촌차녹 찬카세임(사진=경향게임스)  ▲풀센스 테라퐁 싱통 감독, ‘벨모스’ 촌차녹 찬카세임(사진=경향게임스)


이하는 QA 전문

Q. 우승을 차지한 소감은
테라퐁 싱통 :
오늘 우승을 차지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올해 우리 팀이 정말 열심히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뿌듯하다.
벨모스 : 오늘 우승했는데 정말 꿈만 같은 일이 이뤄졌다. 내 커리어에서 PGC를 우승하는게 꿈이었는데 달성해서 정말 기쁘다.

Q. 폭발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는데 원동력이 무엇인지
벨모스 :
우리가 2일차때 최선을 다하면서 점수를 많이 획득했다. 자연스럽게 3일차를 큰 부담없이 즐기면서 우승할 수 있을 정도로 점수를 많이 모을 수 있었다.

Q. 그랜드 파이널로 직행하면서 전략 노출이 안된 부분도 있는데 어떤 식으로 대회를 준비했는지
테라퐁 싱통 :
전략 노출이 안된 게 장점일 수 있지만 그보다 1일차부터 우리가 열심히 준비해온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왔다.

Q. 3일차에 집중 견제를 당했는데 당시 상황은 어땠는지
벨모스 :
3일차만 놓고 보면 점수가 그렇게 높지 않았지만 킬이나 대미지 같은 수치를 보면 우승할만한 경기력이 나와서 큰 아쉬움은 없다.

Q. 대회 MVP로 선정되면서 포르쉐 카이엔을 부상으로 받았는데 이에 대한 소감은 
벨모스 :
오늘 MVP로 뽑힐 줄 상상도 못했는 데 정말 기쁘다. MVP로 받은 상금은 팀원과 같이 나눌 것이며 포르쉐 카이엔도 함께 사용할 생각이다. 사실 다른 팀원이 없었으면 내가 MVP가 되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Q. 그랜드 파이널 직행으로 실전감각에 우려가 있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극복했는지
테라퐁 싱통 :
그런 이야기도 들었지만 우리는 얼마나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에 집중했다. 다른 것은 고려하지 않고 우리의 경기력에 집중하면서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임했다.

Q. 이번 우승과 MVP로 본인 커리어의 목표를 어느 정도 달성했다고 보나. 또 내년에는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 싶은지
벨모스 :
목표는 상상 이상으로 달성했다고 생각한다. 내년에는 선수로 계속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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