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투어민(대표 민경세)가 동남아의 몰디브라 불리는 팔라완 코론 단독 6박8일 허니문 패키지를 2026년 프로모션을 출시했다.
팔라완 북부에 위치한 코론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우뚝 솟은 석회암 절벽이 어우러져 독특한 풍경이 매력적인 전형적인 신혼여행지로 맑고 투명한 물빛과 기암절벽의 조합으로 이미 유러피언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해양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어 스노클링과 다이빙 명소로도 유명하고 다양한 열대어와 산호군락이 펼쳐진 리프, 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침몰한 난파선을 탐험하는 '난파선 다이빙'이 가능한 다이버들의 천국이기도 하다.
투어민 이슬기 이사는 "한적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연그대로의 열대감성을 느끼기 좋은 곳"이라며 "코론은 맑고 투명한 바다가 펼쳐져 있어서 마치 몰디브를 떠올리게 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민의 단독 코론 6박8일 허니문 패키지는 마닐라 국제공항 인근의 사베아 베이시티 호텔에서 1박 후 국내선 비행기로 코론에 가서 선라이트 코론호텔(3박), 선라이트 에코투어리즘(셀레판 빌라 2박) 리조트로 일정이 이뤄진다.
코론의 선라이트 에코투어리즘 리조트는 몰디브처럼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 콘셉트로 바다 위에 떠 있는 수상가옥 형태로, 360도 파노라마 오션뷰와 뛰어난 수중환경 등을 구비해 리틀 몰디브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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