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성심당 SNS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위치한 '성심당'이 리뉴얼과 함께 새로운 메뉴를 공개했다.
지난 9일 성심당 롯데백화점은 1층에 '시그니처 스토어'를 오픈해 다양한 메뉴를 생산하고 제공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점 최초로 '튀김 및 피자 전문 매장'의 입점 소식을 알렸으며 '샌드위치 정거장'과 '튀소 정거장'까지 더해져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새롭게 출시한 총 16종의 메뉴는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메뉴는 ▲말차순정 ▲버터갈릭에그볼 ▲와사비크래미고로케 ▲이탈리안고로케 ▲갈릭소세지페스츄리 ▲흑임자크룽지 ▲요키페스츄리 ▲트러플소금베이글 ▲감자치즈베이글 ▲씨앗호떡베이글 ▲살시차베이글샌드위치 ▲에그잠봉샌드위치 ▲포카피자 시리즈 ▲쉬림프명란포카피자 ▲허니불고기포카피자 ▲루꼴라잠봉포카피자 ▲브리머쉬룸포카피자로 고객들에게 성심당만의 맛 경험을 한층 넓혔다.
사진= 성심당 SNS
앞서 성심당은 지난 4월 대전점 지하 1층에 '케이크 부띠끄'를 6월에는 '옛맛솜씨'를 순차적으로 오픈해 고객 대기 시간을 줄여 이목을 끈 바 있다.
한편 성심당은 지난 11일 '말차 딸기시루' 출시 소식을 알려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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