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남편 이희준 베드신 보고 “안되겠다 싶어, 집에서 연습”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혜정, 남편 이희준 베드신 보고 “안되겠다 싶어, 집에서 연습”

스포츠동아 2025-12-14 16:01:46 신고

3줄요약
사진제공 | SBS

사진제공 | SBS



[스포츠동아|이정연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혜정이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남편이자 배우 이희준의 베드신 연기 때문에 “집에서 연습이라도 할까 했다”라고 털어놨다.

최근 공개된 ‘신발 벗고 돌싱포맨’ 예고편에는 모델 야노 시호와 이혜정, 박제니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상민은 이혜정에게 “남편이 배우라 접점이 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 만났냐”라고 물었고, 이혜정은 “이태원 클럽에서 처음 만났다”라고 했다.

이혜정은 “남편이 갑자기 다가와 제 귀에 대고 ‘괜찮아요?’라고 속삭였다”라고 했고, 이를 야노 시호 앞에서 직접 재연했다. 이어 “그래서 제가 그의 얼굴을 잡고 바로 뽀뽀했다”라고 덧붙이며 거침없는 연애사를 공개했다.


분위기가 달아오른 가운데 이상민은 “이혜정 씨가 남편의 베드신을 보고 ‘미치겠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이혜정은 “안 되겠다 싶어서 방법을 찾아야겠더라”라며 “촬영 가기 전에 집에서라도 연습을 해볼까 생각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혜정은 앞서 MBN ‘가보가GO’에서도 남편의 베드신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이혜정은 “난 쿨해라며 스스로를 가스라이팅했다”라고 했고, “베드신이 있는 걸 알고는 상상만 했는데도 온몸에 알레르기가 났다”라고 했다. 이어 “그런 신이 있으면 나한테 말하거나, 아니면 나랑 뜨겁게 하고 가라”라고 말한 사연도 전했다.

한편 이혜정은 2016년 배우 이희준과 결혼했고 2019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