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이 할아버지가 적어냈던 같이 사시 공부했던 친구(동기)들의 이름
1946년생이니 대략 1940년대 중후반 생 서울대 법대 출신
1. 양삼승
1972년 14회 사법시험 합격하여 판사 임용 후 대법원장비서실장 지내다 변호사로 옮긴 후에 법무법인 화우 대표와 고문변호사, 영산법률문화재단 이사장을 역임
2. 변동걸
1971년 13회 사법시험 합격 후 판사 생활을 하며 울산지방법원장을 거쳐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을 마지막으로 퇴직, 이후 화우의 대표와 고문변호사를 역임
3. 정호영
1970년 제12회 사법시험 합격 - 판사에 임용되어 2006년 서울고등법원장을 끝으로 퇴직. 이후 법무법인 태평양에 합류
이 외에도 다 법조계에서 굵직한 경력에 이름 한 줄씩은 다 남겼던 사람들
적지는 않았지만 같은 시기 서울대 법대 동기들을 보면 양건 전 감사원장,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등 원로 법조인들이 한가득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