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대한항공과 항공우주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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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대한항공과 항공우주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구축

경기일보 2025-12-14 14:01: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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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한항공 항공우주분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대한항공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2025년 대한항공 항공우주분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대한항공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5년 대한항공 항공우주분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2023년부터 대한항공과 항공우주분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기술 수요를 기반으로 스타트업·중소기업의 첨단 기술을 항공기 제조 및 정비 현장, 중소벤처기업부 연구개발(R&D) 과제와 연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술 실증과 후속 R&D, 산업 적용으로 이어지는 항공우주 분야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는 해마다 외부 협력 가능한 소요 기술을 고려해 모집 과제를 선정하고 있다. 그 결과 3년 동안 7개의 과제를 유망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과 함께 했다. 이 중 항공기 부품 자동화 생산기술(협동로봇・AMR), 인공지능 기반 군집 무인기 운용기술 개발(AI 파일럿)은 중기부의 구매조건부 R&D과제로 꼽혔다. 특히 협동로봇 드릴링 시스템은 현재 대한항공 항공기 부품 제조공정에 활용하고 있다.

 

진성현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과장은 “앞으로도 인천혁신센터와 지속적인 협업으로 중소기업・스타트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선 인천혁신센터 대표는 “프로그램이 항공우주분야 오픈이노베이션의 상생협력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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