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오는 21일까지 가수 김재중의 '압구정 막걸리'와 전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키사케' 컬래버 팝업을 최초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이색적인 연말 파티 콘셉트의 공간 연출로 차별화했다. 특히, 막걸리와 사케를 즐길 수 있는 테이스팅 존과 솜사탕 부스를 조성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팝업에서는 '2025 크리스마스 에디션'과 '막걸리 초콜릿 패키지'를 최초로 만날 수 있다. 압구정 막걸리, 아키사케, 전용 잔, 포토카드로 구성된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이며, 주류가 함유된 이색 초콜릿과 굿즈 스티커 패키지도 함께 판매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방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아키 하이볼 4개 세트'(1만8000원), '아키 X 압구정 기획세트'(16만9000원), '압구정 단독 세트'(7만9000원) 등이 있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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