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알파인 월드컵 역대 최고령 메달 경신…여자 활강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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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알파인 월드컵 역대 최고령 메달 경신…여자 활강 준우승

모두서치 2025-12-14 11:11: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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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41세 린지 본(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역대 최고령 메달을 또 경신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본은 13일(현지 시간)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2025~2026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활강에서 1분30초74의 기록으로 준우승했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치른 활강 경기에서 1분29초63으로 금메달을 땄던 본은 이날 은메달을 추가했다.

또 1984년 10월생인 본은 전날 자신이 세운 알파인 월드컵 역대 최고령 메달 획득 기록을 하루 더 늘렸다.

2019년 은퇴했다가 지난 시즌 현역 복귀한 본은 올해 3월 월드컵 슈퍼대회전 은메달로 정상급 기량을 과시했다.

본은 이번 시즌 월드컵 활강 종합 순위에서 1위(랭킹 포인트 180점)에 올랐다.

이날 우승은 1분30초50를 기록한 2003년생 에마 아이허(독일)가 차지했다.
 

 

본은 1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슈퍼대회전에서 또 메달 사냥에 나선다.

스피드 종목인 슈퍼대회전은 본의 주 종목이기도 하다.

본은 알파인 월드컵 통산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104회)인 미케일라 시프린과 이 종목 메달을 다툴 전망이다.

본은 83승으로 여자부 최다 우승 2위에 올라와 있다.

남자부에선 잉에마르 스텐마르크(은퇴·스웨덴)의 86승이 최다 우승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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