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C 2025] “우승 불씨 살렸다!”…국내 최강 DN 프릭스, 2일차 종합 5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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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2025] “우승 불씨 살렸다!”…국내 최강 DN 프릭스, 2일차 종합 5위 등극

경향게임스 2025-12-13 23:39: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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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배틀그라운드 최상위 국제대회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5(이하 PGC 2025) 그랜드 파이널 2일차 경기서 DN 프릭스와 배고파가 반전의 서막을 열었다. 특히 DN 프릭스는 1번의 치킨과 2번의 TOP2를 달성하며 우승을 향한 희망의 불씨를 살려냈다.
 

사진=경향게임스 사진=경향게임스

이번 PGC 2025 그랜드 파이널은 12일 태국 방콕 시암 파라곤서 막을 올렸다. 한국팀은 배고파, FN 포천(이하 FN), 아즈라 펜타그램(이하 아즈라), T1, DN 프릭스(이하 DNF) 등 총 5개팀이 출전해 우승을 향한 경쟁을 시작했다.

국내 최강 DNF는 2일차부터 본연의 경기력을 되찾으며 맹활약을 펼쳤다. 8매치서 과감한 돌파로 자기장 가운데 창고를 점령한 DNF는 풀센스(이하 FS), 팀 팔콘스(이하 FLC), 버투스 프로(이하 VP)와의 난전에서 승리하며 한국팀들 중 가장 먼저 치킨을 획득했다. 

10매치서도 DNF의 날카로운 집중력이 빛났다. 풀스쿼드를 유지한 상태로 돌입하는 나비를 수류탄 한 발로 전멸시킨 DNF는 네미가 게이밍(이하 NMG)과의 치킨 경쟁에서 한끝 차이로 패배했지만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자기장 운이 따른 마지막 12매치에서도 TOP3로 마무리하며  전일 14위에서 종합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외에도 배고파는 11매치서 완벽한 플레이로 치킨 파티를 열었다. ‘피오’ 차승훈의 날카로운 저격과 수류탄 투척으로 킬 포인트를 쌓은 배고파는 티라톤5(이하 T5)를 제압한 DNF와 치킨 경쟁에 돌입했다. 수적 우위를 점한 배고파는 자기장이 DNF를 압박할 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렸고, 버티지 못하고 나온 DNF의 마지막 선수를 정리하며 전일 종합 15위에서 8위로 뛰어올랐다.

한편, 그랜드 파이널 2일차에는 태국팀 FS가 나비를 제치고 종합 선두로 올라섰다. FS는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 힘입어 7매치, 9매치서 치킨을 가져가며 누적 포인트 118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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