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방통위 지적받았다…"이게 내 매력, 없었으면 진작 퇴출" (그리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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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방통위 지적받았다…"이게 내 매력, 없었으면 진작 퇴출" (그리구라)

엑스포츠뉴스 2025-12-13 23:03: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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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그리구라'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김구라가 과거 특유의 직설적인 말투 탓에 지적을 받았다고 밝혔다.

13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는 'IRP의 올바른 활용법은? [김구라 경제연구소 EP.76 - 사연편]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구라는 최근 지상파에 출연하며 특유의 화끈한 입담을 가진 김인만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자 "김인만 씨를 위해 옛날 이야기를 하나 해 드리겠다"며 일화를 소개했다.

사진= 유튜브 '그리구라' 영상 캡처

김구라는 "방통위에서 반말을 많이 하는 사람들한테 규제는 아니지만, 지적은 많이 했다"며 "그때 1위부터 5위까지가 누구였냐면 나하고 윤종신 씨, 최앙락 씨 이런 분들이었다"고 밝혔다.

사진= 유튜브 '그리구라' 영상 캡처

김구라는 "반말이라는 게 어폐가 있는 게 그냥 워딩으로만 잡는 거다. 왜냐하면 내가 진행하다가 '그래서 이렇게 됐네?' 한 거는 내가 혼자 독백하거나 방백한 거 아니냐. 근데 그것도 걸렸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사진= 유튜브 '그리구라' 영상 캡처

이어 김구라는 "그때 사람들이 나한테 방송의 자세나 사용하는 표현들을 조금 유화하게 가자고 했는데, 저는 '이게 내 매력이다. 몸에 똥이 많이 묻더라도 지르는 호랑이다'라고 했다. 그런 매력도 없으면 나는 동물원에서 퇴출됐을 거다"라고 털어놓았다.

김구라는 "나는 그걸 유지했다. 그걸 유지하기 위해서는 대단한 멘탈이 필요하다"고 전했고, "높임말은 썼지만, 표현은 셌다. '너 정신병자예요?' 이렇게 얘기했지, 이 얘기를 안 하진 않았다"고 밝히며 특유의

사진= 유튜브 '그리구라'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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