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28기 전설의 영수 ‘나솔사계’ 입성…‘골싱’ 레전드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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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28기 전설의 영수 ‘나솔사계’ 입성…‘골싱’ 레전드 예감

스포츠동아 2025-12-13 23: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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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28기 전설의 영수 ‘나솔사계’ 입성…‘골싱’ 레전드 예감

‘나는 SOLO’(나는 솔로) 전설의 영수들이 ‘나솔사계’에 등장한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18일(목) 방송을 앞두고 ‘골드’와 ‘돌싱’이 만난 역대급 ‘골싱 특집’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MC 데프콘은 밝은 목소리로 “‘골싱 특집’이 돌아왔다!”고 힘차게 외친다. 직후 22기 영수가 한층 댄디해진 모습으로 ‘솔로민박’에 첫 발을 디딘다. 반가운 22기 영수의 등장에 데프콘은 “여행의 아픔이 좀 치유가 됐나?”라며 22기 영숙과 체코 프라하로 ‘지지고 볶는 여행’을 다녀왔던 그의 근황을 언급한다.

다음으로 ‘나는 SOLO’의 레전드 출연자 28기 영수가 등장한다. ‘솔로나라’에 이어 ‘솔로민박’에서도 이야기를 나누러 온 28기 영수의 강림에 경리는 “어? 이야기보따리!”라며 반가워한다. 데프콘은 “미스터 이야기~”라고 격하게 환영해 28기 영수의 ‘레전드 활약’을 기대케 한다.

솔로남들과 새로운 사랑을 꾸려갈 여성 출연자들은 ‘역대급 미모’로 시작부터 ‘솔로민박’을 후끈 달군다. 상큼 발랄한 리본 원피스에 윤보미는 “완전 다른 느낌!”이라고 외치고, 뒤이어 지적인 이미지에 우아함까지 갖춘 여성의 등장에 경리는 “골드일 거 같다”고 예상한다.

‘솔로나라’ 졸업 후 스타일이 확 바뀐 28기 영수는 설레는 미소로 누군가를 향해 걸어간다. 과연 ‘나는 SOLO’ 레전드 출연자들이 ‘솔로민박’에서 어떤 새로운 로맨스를 맞이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18일(목)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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