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내기 재밌어" 이수근, '사행성 조장'에 강호동 분노…"설마 또?" (아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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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내기 재밌어" 이수근, '사행성 조장'에 강호동 분노…"설마 또?" (아형)[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12-13 22:31: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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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강호동이 사행성을 조장하는 이수근을 꾸짖었다.

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피지컬: 아시아'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 코리아' 윤성빈, 아모띠, 김민재, 장은실, 최승연이 출연했다.

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이날 '피지컬: 아시아' 우승 명장면을 보며 경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아형' 멤버들과 '팀 코리아' 멤버들. 이수근은 '피지컬' 시리즈에서 두 번이나 우승한 아모띠에게 "토르소(우승 기념품) 개인당 주냐. 두 개가 있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아모띠는 "오늘 아마 배송이 올 거다"라며 전 세계에 유일한 토르소 2개 보유자의 여유를 뽐냈고, 이수근은 "궁금한 건데 이건 물어봐야겠다. 우승 상금이 얼마냐"라며 질문했다.

이에 최승연은 "10억이다"라며 어마어마한 우승 상금을 공개했고, 아모띠는 "내가 농담식으로 가위바위보를 해서 1등은 5억 가지고, 나머지는 1억씩 가지자 했다"며 배분 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건넸다.

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이수근은 "그 가위바위보는 피 터지겠다. 경찰 입회하에 가능하겠다. 5억짜리 가위바위보라니"라며 흥분했고, 아모띠는 "근데 사이좋게 1.6억씩 사이좋게 나눴다"며 해명했다.

이수근은 "지금 그냥 의미 없으니까 가위바위보 해 보라"라며 이미 상금을 배분한 '팀 코리아'에게 가위바위보를 요청했고, 윤성빈은 당당히 1등을 차지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강호동은 '5억 가위바위보'를 종용한 이수근의 모습에 "너 자꾸 이런 거 좋아하면 안 된다. 왜 다들 가만히 있는데 니가 가위바위보를 하라고 하냐"며 사행성 조장을 꾸짖었다.

김희철은 "수근이 형 또? 설마?"라며 의심했고, 이수근은 "5억짜리 가위바위보 재미있지 않냐. 이것처럼 스릴 넘치는 게 어디 있냐"고 당당하게 대답하다가도, "다음으로 넘어가자"며 다급히 말을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JTBC '아는 형님'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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